(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일이’에서 대장간에 펼쳐진 쇳덩어리 동물농장을 나왔다.
1일 방송된 sbs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일이’에서는 임성훈, 박소현의 진행으로 대장간의 쇳덩어리 동물농장을 소개했다.
제작진은 제보자가 주인공을 만날 때 조심해야 한다는 당부를 받고 만나러 갔다.
제작진이 찾아간 주인공은 무시무시한 흉기를 들고 있었는데 그는 대장간에서 쇠로 물건을 만드는 대장장이 정병희(54)씨였다.
정병희씨는 30년 동안 미용사를 하다가 대장장이의 매력에 빠졌고 대장간 한 편에 쇠를 달군 뒤 망치로 때리는 ‘단조’ 기법으로 동물 작품을 만들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1/01 21:4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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