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일이’에서 맛있는 것을 먹으면 눈물을 흘리는 남자로 팝페라 가수 유슬기가 나왔다.
25일 방송된 sbs‘순간포착 세상에 이런일이’에서는 임성훈, 박소현의 진행으로 MC박소현이 처음으로 직접 보낸 제보로 눈물의 팝페라 가수가 소개됐다.
박소현은 “얼굴도 잘생기고 노래도 잘하는데, 입이 딱 벌어질 놀라운 재주까지 가진 사람이 있다”고 제보했다.
제작진이 찾아갔고 간식을 먹으며 울고 있는 팝페라 듀오 듀에토의 유슬기(33세)씨가 오늘의 주인공이 있었다.
슬기씨는 맛있는 음식을 먹으면 저절로 눈물이 흐른다는 했고 오로지 왼쪽 눈에서만 눈물이 흘렀다.
그는 “오른쪽 눈은 보통 사람들처럼 슬플 때나 하품을 할때 눈물이 난다”고 했고 자신의 개인기인 눈물 흘리는 모습을 보여줬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0/25 21:3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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