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한울 기자) 1일 방송된 ‘아침마당’ 객관식 토크쇼 나는 몇번 코너에서는 결혼, 예물, 예단에 대한 주제에 대해 이야기 나눴다.
이날 방송에는 박지훈 변호사, 방송인 크리스, 정주희 웨딩플래너, 황평우 한국문화유산정책연구소 소장이 출연했다.
김재원 아나운서는 “결혼한지 24년 됐다. 그 당시 폐백 안했고 금반지 하나 하고 예물예단도 안하고 스튜디오 촬영도 없었다. 결혼식 전에 고궁에 가서 사진을 찍는 문화가 있던 시절이다. 주례는 있었다. 결혼을 다시 할리는 없겠지만 만약 결혼을 다시 한다면 폐백, 주례, 스튜디오 촬영 모두 생략하고 싶다”고 말했다.
김재원 아나운서는 1967년 생으로 올해 나이 52세이다.
KBS1 ‘아침마당’은 월~금 오전 8시 25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1/01 09:1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