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한울 기자) 1일 방송된 ‘아침마당’ 객관식 토크쇼 나는 몇번 코너에서는 결혼, 예물, 예단에 대한 주제에 대해 이야기 나눴다.
이날 방송에는 박지훈 변호사, 방송인 크리스, 정주희 웨딩플래너, 황평우 한국문화유산정책연구소 소장이 출연했다.
박지훈 변호사는 “예단을 신부측에서 주면 신랑측에서 절반을 다시 돌려준다. 이게 뭡니까”라며 결혼과정에서 왔다갔다하는 허례허식을 안타까워 했다.
이어 “요즘엔 간소화됐다고 해도 여전히 허례허식이다. 이돈 아껴서 집구입하는데 쓰면 더 나을 것 같다. 집을 사는 게 아니라면 전세얻는데라도 보태면 좋을 것 같다”고 말했다.
KBS1 ‘아침마당’은 월~금 오전 8시 25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1/01 08:5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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