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새롬 기자) 오늘 31일 방송된 SBS '흉부외과'에서 윤수연(서지혜)가 박태수(고수)에게 고마움을 표시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서지혜는 고수와 함께 수술을 한 뒤, 고수에게 고마움을 표시했다.
서지혜는 수술을 마친 고수에게 "선생님, 최교수(엄기준)님이 잠시 봐주시겠다 하네요."라며 말을 했고, 고수는 서지혜에게 수술을 도와줘 고맙다는 말을 전했다.
이어 서지혜는 "제가 더 고마워요. 도울 수 있게 해줘서"라고 말하며 "세번째네요. 같이 수술한게"라고 고마움을 전했다.
서지혜는 고수에게 선생님덕분에 환자를 다 살릴 수 있다고 말했고 두 사람은 훈훈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고수가 수술한 환자를 봐주던 엄기준은 "어려운 수술이었는데, 잘했어"라며 칭찬을 했다.
고수는 엄기준에게 "아직은 교수님이 필요한 환자들이 많습니다"라고 말했지만 엄기준을 말을 아꼈다.
한편, SBS '흉부외과'은 매주 수,목 밤 10시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0/31 22:3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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