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오늘의 탐정’에서 최다니엘이 박은빈을 구하고 이지아와 함께 소멸되는 것을 선택했다.
31일 방송된 KBS2 수목드라마 ‘오늘의 탐정’에서는 다일(최다니엘)은 여울(박은빈)을 구하기 위해 우혜(이지아)의 영혼과 함께 자신의 몸으로 소환하기로 했다.
이를 채원(이주영)이 도와주고 여울(박은빈)의 몸에 있던 우혜(이지아)가 빠져 나가자 다일(최다니엘)은 여울을 밖으로 내보냈다.
이어 다일(최다니엘)의 바람대로 다일(최다니엘)과 우혜는 완전하게 사라지고 이를 확인한 여울은 눈물을 흘렸다.
여울(박은빈)은 채원(이주영)에게 “말렸어야죠”라고 말하며 원망하면서 사망한 다일의 모습을 봤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0/31 22:1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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