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나연 기자) 남지현이 종방연 인증샷을 공개했다.
지난 30일 남지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지금 홍심이는 다함께 종방연에서 맛있는거
먹는 중입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브이자를 그리며 셀카를 찍는 남지현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그의 화사한 미소가 시선을 끈다.
이에 네티즌들은 “홍심이 많이 머거!” , “아름답습니다” , “홍심이 못보내ㅠㅠ”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남지현은 현재 tvN 드라마 ‘백일의 낭군님’에서 홍심 역을 맡아 도경수와 호흡을 맞추고 있다.
완전무결 왕세자에서 졸지에 무쓸모남으로 전락한 원득과 조선 최고령 원녀 홍심의 전대미문 100일 로맨스를 담은 ‘백일의 낭군님’은 매주 월, 화요일 밤 9시 30분에 tvN에서 방송된다.
1995년생인 배우 남지현의 나이는 올해 24세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0/31 03:1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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