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새롬 기자) 오늘 30일 방송된 tvN '백일의 낭군'에서 남지현을 지키기 위해 도경수가 짝짓기 대회에 참가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이율(도경수)는 홍심(남지현)이 다른 남자와 혼인하는 것을 막기 위해 짝짓기 대회에 참가했다.
대회를 시작하려고 할 때 이율은 나타나 "이 상황 지금 나만 불편한가"라고 말하며 주위를 놀라게 했다.
이어 대회가 시작되고, 남자들은 눈을 감고 여자들이 마음에 드는 남자 앞에 서기 시작했다.
홍심은 이율을 선택하지 않았고, 이율은 짝이 없이 혼자 덩그러니 서있었다.
이율은 당황함을 애써 참으며 "용기가 나지 않아 내 앞에 서기 힘들었겠지... 다시 한번 기회를 주겠다"라고 말했지만 아무도 그의 앞에 서지 않았다.
한편, tvN '백일의 낭군' 은 매주 월,화 밤 9시 30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0/30 22:4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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