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나연 기자) 애플이 신형 ‘아이패드 프로’를 공개하면서 ‘에어팟 2세대’에 대한 누리꾼들의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31일 애플은 미국 뉴욕 공개행사 자리에서 신제품을 선보였다.
애플은 사용자 얼굴을 인식하는 ‘페이스ID’ 기능을 탑재한 신형 아이패드 프로와 맥북 에어, 맥미니의 새 버전도 소개했다.
이날 공개된 새 아이패드 프로는 11인치와 12.9인치 모델로 나왔으며 홈버튼이 사라지고 사용자 얼굴을 인식하는 기능과 USB-C 포트가 탑재됐다.
맥북에어 또한 기존 제품보다 무게가 25% 가량 가벼워졌으며 고해상도 레티나 디스플레이가 탑재됐다.
신형 맥북에는 지문 인식 기능인 ‘터치ID’가 탑재된다.
신형 아이패드 프로·맥북 에어·맥미니 미국 현지 출시일은 모두 11월 7일로 알려졌다.
한편, 이에 대해 누리꾼들은 “그래서 에어팟 2세대는 발매 안하나보네”, “김샌다” 등이 반응으로 아쉬움을 드러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0/31 02:2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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