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미성 기자] 안현모가 남편 라이머와 만난 러브스토리를 밝혔다.
30일 방송된 KBS2 ‘1대100’에 안현모가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이날 안현모는 남편 라이머와의 결혼을 하게된 스토리가 공개됐다.
안현모는 “남자답고 적극적이고 나쁜 말할 것이 없다”며 “처음 본 순간부터 불꽃이 뛰었다. 결혼의 연은 따로 있다”고 애정을 드러냈다.

라이머는 과거 방송에서 “지인이 자연스럽게 만든 자리에서 안현모를 만났다”며 첫 만남을 회상했다.
이어 “약속 시간보다 40분 정도 늦었다”며 “들어가자마자 옆모습을 보는 순간 결혼을 결심했다”고 결혼을 결심하게 된 계기를 밝혔다.
안현모와 라이머는 지난해 9월 결혼식을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