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안현모가 남편 라이머와 만난 러브스토리를 밝혔다.
30일 방송된 KBS2 ‘1대100’에 안현모가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이날 안현모는 남편 라이머와의 결혼을 하게된 스토리가 공개됐다.
안현모는 “남자답고 적극적이고 나쁜 말할 것이 없다”며 “처음 본 순간부터 불꽃이 뛰었다. 결혼의 연은 따로 있다”고 애정을 드러냈다.
라이머는 과거 방송에서 “지인이 자연스럽게 만든 자리에서 안현모를 만났다”며 첫 만남을 회상했다.
이어 “약속 시간보다 40분 정도 늦었다”며 “들어가자마자 옆모습을 보는 순간 결혼을 결심했다”고 결혼을 결심하게 된 계기를 밝혔다.
안현모와 라이머는 지난해 9월 결혼식을 올렸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0/30 21:2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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