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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라조 조빈, 의외로 평범한 일상 모습?…‘장발 머리도 잘 어울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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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민성 기자) 노라조 조빈이 일상 모습을 공개해 시선을 끈다.

최근 조빈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다온아~ 아빠는요! 부자되서 울 다온이 맛난것도 많이 사주고 행복하게 해주고 시포요~! 그러니까 건강하게 아프지말고 다른 멍멍이나 사람들에게 좀더 친절한 다온이가 되었으면 좋겠고 많이많이 웃어주면 좋겠어요~~! 아빠는 노라조인데 너도 좀 사람들하고 노라조라~ㅋ #사회적인견 #쏘세지사랑 #시크시크해 #얼음땡장인 #다온이그램”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조빈은 밝은 표정으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조빈 인스타그램
조빈 인스타그램

특히 귀여운 애완견을 안고 사진을 찍고 있는 그의 모습이 네티즌들의 시선을 강탈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다온이가 부럽네. 노라조 세번째 맴버라니”, “너무 귀여웡”, “진짜 세상 예쁨 다 가졌다ㅠㅠ”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조빈은 2005년 노라조 1집 앨범 ‘노라조’로 데뷔했으며 1974년생으로 올해 나이 45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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