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은지 기자) 노라조 조빈이 새 멤버 원흠의 합류 과정에 대해 밝혔다.
24일 오후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조빈은 “이혁이 팀 탈퇴를 오래 고민했다. 이전에 록 페스티벌을 2회 정도 나갔는데, 굉장히 호평을 받았다. 너무나 행복했지만, 한편으로는 ‘혁이의 마음에 큰 불이 자라겠구나’라고 생각했다”고 탈퇴를 예감했음을 먼저 밝혔다.
이에 조빈은 새 멤버 원흠과 영입해 반 년 정도 준비 과정을 거친 후, 새 앨범을 내놓게 됐다.
조빈은 “이미 중국에서 왕성하게 활동한 친구다. 아오이 소라, 마리잉과 함께 한-중-일 3인조 ‘잼’으로 활동했다”며 “중국에서 왕성한 활동을 하던 원흠에게 러브콜을 했다. 무조건 너에게 맞춰서 노라조를 바꾸겠다고. 그 팀에서 자연스럽게 빠지면서 노라조에 합류하게 됐다”고 말했다.
MBC ‘라디오스타’는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0/29 16:5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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