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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FM 김제동입니다’ 김제동, 신우식과 함께 푸근한 미소 “맨유를 이긴 남자...동디가 핑크를 입는 날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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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희주 기자) ‘굿모닝FM’ 김제동과 신우식 스타일리스트의 사진이 공개됐다.

최근 MBC FM4U ‘굿모닝FM 김제동입니다’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매일 아침 동디를 비명지르게 하는!! 동디를 책상에 머리 박게 하는 남자!! 맨유를 이긴 남자!! 삼겹살같은 남자 ‘애’ #신우식 스타일리스트!! 다음주... 세기의 컬러 대결이 펼쳐집니다. 기대해주세요 #굿모닝FM김제동입니다 #김제동 #동디 #신우식 #오늘뭐입지 #동디가핑크를입는날까지 #화이팅”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라디오 방송실에서 나란히 서서 푸근한 미소를 보내는 두 사람의 모습이 담겨있다.

‘굿모닝fm 김제동입니다’ 인스타그램
‘굿모닝fm 김제동입니다’ 인스타그램

DJ 김제동은 1974년생으로 올해 나이 45세다.

신우식 스타일리스트는 매주 수요일 ‘오늘 뭐 입지?’ 코너에 출연한다.

한편, MBC FM4U ‘굿모닝FM 김제동입니다’는 매일 오전 7시~9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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