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나연 기자) 영화 ‘둠’이 새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안드레이 바르코비악 감독이 연출을 맡은 이 영화는 지난 2005년 청소년 관람불가 등급으로 국내에 개봉했다.
영화는 2026년의 미래 도시를 배경으로 한다.
미국 네바다 주 사막에서 유적 탐사를 벌이던 고고학자들은 화성의 고대 도시로 순간 이동 할 수 있는 포털인 ‘아크’를 발견한다.
20년이 흐른 후 연합 항공 우주국(UAC)이 화성 기지에 세운 연구소에서 긴급 사태가 발생하고 지구에서는 해병대 특수작전 팀을 구조대로 파견한다.
한편 아크 포털로 화성에 도착한 특수부대원들은 전혀 상상도 못했던 절대절명의 위기에 직면한다.
칼 어번, 드웨인 존슨, 로자먼드 파이크 등의 배우들이 출연해 열연을 펼친 ‘둠’은 30일 오전 12시 50분부터 Super Action 채널에서 방영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0/30 01:5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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