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나연 기자) 영화 ‘브이아이피(V.I.P)’에 대한 누리꾼들의 관심이 뜨겁다.
‘브이아이피’는 지난해 8월 청소년 관람 불가 등급으로 개봉했다.
국정원과 CIA의 기획으로 북에서 온 VIP 김광일은 살인사건의 유력한 용의자로 지목된다.
본능적으로 그가 범인임을 직감한 경찰 채이도가 VIP를 뒤쫓지만 국정원 요원 박재혁의 비호로 그는 번번이 용의선상에서 벗어난다.
‘신세계’를 연출한 박훈정 감독의 작품으로 화제를 모으기도 했던 영화 ‘브이아이피’는 현재 결말에 대한 궁금증으로 누리꾼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국가 기관들의 충돌을 담은 영화 ‘브이아이피(V.I.P)’는 30일 오전 0시 20분부터 OCN 채널에서 방영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0/30 01:0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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