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냉장고를 부탁해’(냉부)에서 기안84가 ‘나 혼자 산다’ 등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는 소감을 밝혔다.
29일 SBS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200회를 맞이해 ‘예능 치트키 노사연·기안84 특집 제2탄’이 방송됐다.
기안84가 방송 수입이 웹툰 수입의 10분의 1이라고 밝히자, 이연복 셰프는 “이런 경우는 방송으로 (취미 삼아) 스트레스를 푼다고 생각을 해도 된다”고 말했다.
이에 기안84가 동의하며 “‘나 혼자 산다’ 나가면 일주일 동안 하는 이야기의 절반을 거기서 하는 것 같다. 연예인도 구경하고”라고 말했다.
JTBC 요리예능 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는 매주 월요일 밤 9시 30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0/29 23:1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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