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은지 기자) 대식가이자 미식가인 노사연이 음식에 대하는 남다른 자세를 언급했다.
지난 10일 오후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 200회 예능 치트키 특집에서는 노사연이 게스트로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전했다.
대식가이자 미식가로 유명한 노사연은 좋아하는 음식에 대해서도 이야기했다.
MC 김성주가 ‘빵을 좋아하냐’고 묻자, 그는 “좋아한다. 팥빵을 들면 딱 무게가 있다”고 웃어보였고, “과일도 좋아한다”고 말했다.
이어 노사연은 “솔직히 말하면 나는 맛 없는 건 안 먹는다. 맛 없는 건 저도 모르게 안 들어간다 입으로. 목에 경비대가 있다. 오픈이 안된다”고 호탕한 웃음을 지었다.
JTBC ‘냉장고를 부탁해’는 토크와 요리가 있는 격조 높은 요리 토크쇼. 매주 월요일 오후 11시 방송.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0/23 01:1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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