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언더나인틴’ 강준혁, 방준혁, 이승환이 네티즌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MBC 10대 오디션 프로그램 ‘언더나인틴’에는 만 12세부터 19세까지의 보컬, 랩, 퍼포먼스 참가자 57명이 출연한다.
이중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자주 언급되는 인물은 강준혁(보컬), 방준혁(랩), 이승환(퍼포먼스)이다.
2001년생인 강준혁의 나이는 18세, 2004년생인 방준혁의 나이는 15세, 2000년생인 이승환의 나이는 19세다.
이들의 모습은 30일 오후 2시 MBC 골든마우스홀에서 진행되는 ‘언더나인틴’ 제작발표회에서 최초 공개된다.
‘언더나인틴’은 MC 김소현부터 보컬 파트 크러쉬와 솔지, 랩 파트 다이나믹 듀오, 퍼포먼스 파트 슈퍼주니어 은혁, 황상훈까지 합류한 스타 디렉터 군단과 끼와 재능을 겸비한 10대 참가자들이 만나 최고의 시너지 효과를 발휘할 예정이다.
지난 8월 한 달간 대규모 오디션을 진행해 본격적인 촬영을 시작한 MBC ‘언더나인틴’은 오는 11월 3일(토) 오후 6시 첫 방송된다.
첫 방송 시작과 함께 ‘언더나인틴’ 공식 홈페이지에서 1차 탈락자를 결정짓는 1차 투표도 시작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0/29 17:5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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