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한울 기자) 29일 방송된 ‘아침마당’ 월요베테랑 코너에서는 사투리 베테랑들이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제주도 방송인 오다겸 씨는 “제주도에서는 삼촌이 아닌 삼춘으로 발음해야한다”고 말했다.
이어 “연세 많은신 남자, 여자에게 모두 삼춘이라고 부른다. 삼춘으로 다 통한다. 이모 이런말은 간지럽고 부드럽다”고 말했다.
또 김재원 아나운서는 “제주도 사투리는 잘 못알아듣겠다. 지금도 절반정도만 알아들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KBS1 ‘아침마당’은 월~금 오전 8시 25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0/29 08:5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