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나연 기자) 영화 ‘신세계’가 누리꾼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지난 2013년 개봉한 영화 ‘신세계’는 박훈정 감독이 연출을 맡아 약 468만명의 누적 관객수를 기록하며 개봉 당시 큰 사랑을 받았다.
국내 최대 범죄 조직 ‘골드문’의 세력이 확장되자 신입경찰 이자성(이정재)는 잠입 수사를 맡는다.
그는 사실 경찰청 수사 기획과 강과장(최민식)과 협력하고 있는 관계이며 8년이 지난 후, 자성은 ‘골드문’의 2인자이자 그룹 실세인 정청(황정민)의 오른팔이 된다.
골드문 회장이 갑자기 사망하자, 강과장은 후계자 결정에 직접 개입하는 ‘신세계’ 작전을 설계고 이자성은 작전의 성공만 생각하는 강과장에게 점점 지쳐간다.
최민식, 이정재, 황정민, 박성웅 등의 배우들이 출연해 열연을 펼친 ‘신세계’는 한국형 느와르의 정석을 보여주며 큰 인기를 모은 바 있다.
한편, 결말에 대한 관심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신세계’는 28일 밤 11시 40분부터 OCN에서 방영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0/29 01:0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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