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제3의 매력’에서는 서강준이 이상이와 박규영이 키스하는 걱을 목격하고 이솜에게 작별을 고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27일 방송된 jtbc 금토드라마 ‘제3의 매력’에서 준영(서강준)은 집 앞에 세워진 차 안에서 상현(이상이)와 리원(박규영)이 키스하는 모습을 목격했다.
이에 준영(서강준)은 놀라서 상현(이상이)의 멱살을 잡고 주먹을 날렸고 리원(박규영)은 준영에게 “오빠 내가 좋아한다고. 내가 현상현을 좋아한다고”라고 말했다.
상현(이상이)은 준영(서강준)과 함께 준영의 집으로 들어갔고 준영의 아버지(박지일)는 “그런데 상현이 너 바람둥이 아니냐?”라고 물었다.
그러자 상현(이상이)은 준영의 아버지에게 무릎을 꿇고 “리원이 진심으로 사랑합니다”라고 답했다.
또 준영(서강준)은 가물치(최재환)를 잡은 일로 포상을 받게 됐고 제복을 입었지만 마음을 추스릴 수 없어서 영재(이솜)의 헤어샵 앞에 갔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0/28 00:1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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