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새롬 기자) 배틀트립의 이수지와 송다은 그리고 모모랜드의 연우와 주이가 여행메이트로 배틀에 나섰다.
오늘 27일 방송된 KBS2 ‘배틀 트립’에서 ‘남들이 알기 전에 가야하는 숨은 여행지’를 주제로 개그우먼 이수지와 배우 송다은, 모모랜드의 연우와 주이가 설계 배틀을 벌였다.
먼저 이수지와 송다은이 여행지로 선택한 곳은 바로 인도네시아 반동. 이수지는 ”반동은 인도네시아 현지인의 주말 여행지 1위다” 라고 말하며, “우리나라로 치면 가평과도 같은 곳이다” 라고 반동을 소개했다.
또한 이수지는 “반동은 고원지대이기 때문에 날이 더운 인도네시아의 다른 지역보다 선선한 날씨로 여행하기에 좋다”라고 말하며 추가 설명을 덧붙였다.
이어서 모모랜드의 연우와 주이는 여행할 여행지로 러시아의 가장 큰 섬 사할린라고 소개했다.
주이는 사할린은 전체 인구의 12%가 한국인인 만큼 여행을 할 때, 한국말을 쓸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며 자신있게 추천했다.
한편, 원조 여행 설계 예능 프로그램 KBS2 ‘배틀 트립’은 매주 일요일 밤 9시 20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0/27 21:4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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