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나인룸’에서 김희선이 오대환에게 정원중 살해 용의자로 의심받는 모습이 그려졌다.
27일 tvN 주말드라마‘나인룸’에서는 봉삼(오대환)은 해이(김희선)의 모습을 한 화사(김해숙)가 CCTV 영상과 정황으로 현철(정원중)을 살해한 용의자라고 생각했다.
봉삼(오대환)은 화사(김해숙)를 만나서 “손은 왜 다쳤는지, 세부의 호텔에서 다리에 상처가 있었는데 이유가 뭔가”라고 물었다.
화사(김해숙)는 봉삼(오대환)에게 이리저리 둘러댔지만 집으로 와서 두려움으로 악몽까지 꾸게 됐다.
화사(김해숙)는 기산(이경영)의 집에 방문해서 기산의 아내 혜선(박현정)에게 명품 선물을 하고 서재로 몰래 들어가서 해이(김희선)의 증언이 담긴 현철의 녹화기를 찾았다.
기산(이경영)의 서재를 뒤져보던 화사(김해숙)는 기산의 시카고 대학 졸업명패를 보고 대한 결정적인 기억을 떠올리고 기산이 추영배라는 진실을 밝히겠다고 다짐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0/27 21:3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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