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서울시가 만든 뚝섬 자벌레가 어떤 공간인지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다.
뚝섬 자벌레는 한강을 방문하는 모든 시민들에게 한강의 전망과 문화 프로그램을 선보이는 전망문화복합시설이다.
문화예술에 대한 꿈과 열정을 품은 사람이라면 누구든 공연을 할 수 있도록 예술인들을 위한 기회의 공간도 제공한다.
뚝섬 자벌레는 지상 4층, 길이 240m, 높이 5~12m, 폭 6~19m로 한 번에 700명가량 수용 가능하다. 디자인은 자나방 애벌레 모양이다.
전망대와 옥외전시장도 조성했다. 서울시는 개장 당시 “아름다운 한강 모습을 보기 위해 꼭 거쳐야 할 상징적 공간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0/26 14:4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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