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탐정’ 최다니엘, 이지아가 조종한 경찰들 총 빼앗지만…이재균 ‘총 맞고 쓰러져’

(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오늘의 탐정’에서 이지아의 조종에 최다니엘이 이재균을 구하려 했지만 총을 맞게 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25일 방송된 KBS2 수목드라마 ‘오늘의 탐정’에서는 다일(최다니엘)은 우혜(이지아)가 상섭(김원해)을 칼로 찌르자 분노하며 우혜를 밖으로 데리고 나갔다.

 
다일(최다니엘)은 우혜(이지아)가 스스로 자신을 찌르게 만들려고 했고 그때 정대(이재균)과 경찰들이 도착했다.
 
하지만 우혜(이지아)는 경찰들을 조종해서 정대(이재균)에게 총구를 겨누게 했고 그때 여울(박은빈)이 자신의 목에 칼을 대고 나타났다.
 
여울(박은빈)은 우혜(이지아)에게 “내가 죽으면 너도 끝이잖아. 내가 너를 따라갈테니 조종하는거 풀어줘”라고 말했다.
 
또 우혜(이지아)에 의해 경찰들이 정대에게 총을 쏘려고 하자 다일(최다니엘)은 영혼의 힘으로 총을 빼앗았고 그때 총이 떨어지면서 정대를 향해 총이 발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