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은지 기자) 대도서관이 아내 윰댕을 위한 특별한 프러포즈를 준비했다.
지난 19일 오후 방송된 JTBC ‘랜선라이프’에서는 결혼 3년 만에 웨딩 촬영에 나선 대도서관, 윰댕 부부의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스튜디오에 꽃다발을 들고 다시 등장한 대도서관은 “원래 프러포즈 할 때 잘하려고 했는데..당신의 사랑스러운 모습에 많이 배우고 행복하다. 당신이 아플 때마다 나도 아프다. 우리 항상 건강하자. 고맙다”고 진심을 담아 말했다.
이에 윰댕 역시 눈물을 보이며 대도서관에게 “앞으로 더 많이 사랑하고 행복하게 살자”고 애정을 전했다.
대도서관과 윰댕은 각각 구독자 176만명, 86만명을 보유한 유튜버로 다양한 콘텐츠로 구독자와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JTBC ‘랜선라이프’는 최근 핫한 1인 크리에이터들의 삶을 관찰하고 그들의 카메라 뒷모습을 파헤치는 리얼리티 프로그램.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방송.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0/25 19:1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