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보이그룹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가 고등학생 팬들과 만났다.
25일 Mnet 측은 스트레이 키즈가 다음달 2일 CJ ENM 음악 디지털 스튜디오 M2 채널을 통해 공개될 ‘스쿨 오브 락’ 게스트로 나섰다고 밝혔다.
전날 진행된 녹화에서 멤버들은 서울 강서구에 위치한 신정여자상업고등학교를 깜짝방문했다.
이들은 육성으로 수업 종소리를 냈으며 이에 이상함을 느낀 학생들은 스트레이 키즈의 “3교시가 끝나고 운동장으로 모이라”는 멘트에 의심 반 호기심 반으로 운동장에 향했다.
이후 무대 위에 올라온 스트레이 키즈를 보고 나서야 모두가 놀라 환호했다는 후문.
특히 이날 스트레이 키즈는 신곡 ‘I am YOU’를 최초 공개해 학생들의 열광적인 호응을 얻었다. 이번 신곡을 포함한 무대 직캠은 오는 26일 CJ ENM 음악 디지털 스튜디오 M2 채널을 통해 선공개된다.
한편 ‘스쿨 오브 락’은 학업과 일상에 지친 학생들을 위해 서프라이즈로 학교에 몰래 연예인들이 들어가 학생들 위한 콘서트를 펼치는 방송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0/25 15:4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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