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시즈카의 시누이가 시청자들의 분노를 샀다.
지난 18일 방송된 MBC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에서는 시즈카가 시누이의 집들이에서 요리를 하게 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시즈카는 시누이의 집들이에 방문했으나 시누이는 아무런 준비도 하지 않은 상태였다.
이에 시누이는 시즈카에게 “너 올 때까지 기다렸다. 같이 장 보러 가자”라고 말했다.
장을 마치고 집에 온 시누이는 시즈카에게 전복 손질을 부탁했다. 이에 시즈카는 “저도 한 번도 안 해봤는데 시도해볼게요”라며 전복 손질을 했다.
결국 시즈카는 앞치마를 입고 장보기부터 각종 손질과 요리까지 도맡아 우여곡절 끝에 한상 차림을 완성해야 했다.
이를 본 시청자들은 “설정이 아니라면 시누이는 인성이 잘못된 듯”, “저 시누이는 철이 없는 게 아니라..진심 못돼먹었다”, “시누이 쟤는 친구는 있나? 개념 탑재가 안됨”이라며 분통을 터뜨렸다.
한편, 현재 이들 부부는 첫째 딸인 여섯 살 하나와 둘째 딸인 한 살 소라를 두고 있다. 시즈카의 남편 고창환의 직업은 ‘난타’ 공연 배우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0/25 10:5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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