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SS501 허영생이 오랜만에 근황을 공개한 가운데 박지빈과의 투 샷으로 훈훈함을 자아냈다.
지난 24일 허영생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같은동네~같은 예비군 조 예비군 혼자가서 늘 외로웠는데~지빈배우님이 내집앞에 와서 내차타고
같이 가주셨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두사람은 군복을 입고 마스크를 끼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각각 검정머리와 갈색머리를 하고 있는 모습이 잘 어울려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에 네티즌들은 “오빠 더 귀여워”, “잘생겼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박지빈은 현재 MBC 드라마 ‘배드파파’에 정찬중 역으로 출연중이다.
이어 SS501 허영생은 지난 9월 29일 일본 팬미팅 ’HEO YOUNG SAENG FANMEETING 2018 in Japan(허영생 팬미팅 2018 인 재팬)’을 개최해 팬들과 만남의 시간을 가졌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0/25 10:2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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