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은지 기자) 허영생이 활발한 일본 활동을 이어나간다.
지난 9월 29일 일본 팬미팅 ’HEO YOUNG SAENG FANMEETING 2018 in Japan(허영생 팬미팅 2018 인 재팬)’을 개최, 팬들과 소통한 허영생은 당분간 일본 활동에 주력하며 다양한 경로로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소속사 KQ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7일 톱스타뉴스에 ”최근 일본에서 팬미팅을 진행했고, 당분간 일본에서 다채로운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지난 2005년 그룹 SS501의 리드보컬로 데뷔한 허영생은 탁월한 보컬 실력으로 본업은 물론, 뮤지컬 등 다양한 무대에서 역량을 펼쳐왔다. 올해에는 주크박스 뮤지컬 ‘올슉업’을 통해 가창력뿐 아니라 연기력까지 두루 갖춘 뮤지컬 배우로 활약하며 열일 행보를 이었다.
또, 4월에는 싱글 앨범 ’夢; 날다’를 발표하고, 솔로 가수로 컴백해 허영생의 감성 보이스를 그리워한 국내 팬들에게도 반가운 인사를 건넸다.
다방면에서 활동함은 물론, 활동 반경 역시 넓혀 해외 팬심 잡기에 주력하고 있는 허영생의 국내 컴백 역시 기다려지는 바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0/17 18:0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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