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정인선이 근황을 전했다.
지난 23일 정인선은 자신의 SNS에 “안녕 #티렌 #Thyren 할로윈 기분내기”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고깔모자를 쓴 정인선이 담겼다.
새침한 표정도 마냥 귀여운 그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할로윈 데이가 다가오고 있네요”, “너무 귀여워요ㅠㅠ”, “마녀가 아니라 요정 같아요!”, “드라마 잘 보고 있어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정인선은 지난 1996년 드라마 ‘당신’으로 데뷔했다.
데뷔 이후 그는 ‘꽃밭에서’, ‘매직키드 마수리’, ‘마녀보감’, ‘맨몸의 소방관’, ‘으라차차 와이키키’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연기력을 인정받고 ‘잘 자란 아역출신 배우’라는 평을 얻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0/24 17:4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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