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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남은 아이’ 최무성, 성유빈과 “4번째 같은 작품, 아역 느낌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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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살아남은 아이’ 최무성이 성유빈과의 특별한 연기인연이 화제다.

지난 8월 ‘살아남은 아이’ 언론 시사회 후 간담회에서 최무성은 “성유빈과 인연이 깊다. 벌써 네 작품 째다”고 운을 뗐다.

‘살아남은 아이’ 스틸
‘살아남은 아이’ 스틸

이어 “어릴 때부터 봤지만, 아역 느낌 없이 서로 좋은 작품 하는 배우라는 생각이 들었다”며 “특히 이번 작품에서 성유빈의 해석력이 뛰어났다. 연기를 함에 있어서 톤을 잡는 게 어려운데, 성유빈은 제가 생각하는 ‘기현’ 그 자체여서 편했다. 여진 씨 만큼이나 편했고, 그런 부분이 앙상블에 도움이 됐다”고 극찬했다.

영화 ‘살아남은 아이’는 아들이 죽고 대신 살아남은 아이와 만나 점점 가까워지며 상실감을 견디던 부부가 어느 날 아들의 죽음에 관한 비밀을 알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최무성은 아들을 잃은 아버지 성철 역을, 성유빈은 성철과 미숙(김여진 분)의 죽은 아들 은찬이 대신 살린 아이 기현 역을 맡았다. 

한편, 지난 9월 30일 종영한 tvN ‘미스터 션샤인’에서도 최무성 아역을 성유빈이 맡으며 화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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