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나연 기자) 배우 윤서가 새 소속사에 둥지를 틀었다.
킹엔터테인먼트 측은 24일 톱스타뉴스와의 통화에서 “최근 윤서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라고 전했다.
이어 “차기작은 신중히 검토 중인 상태”라고 언급했다.
지난 2012년 SBS 드라마 ‘가족의 탄생’으로 데뷔한 윤서는 드라마 ‘딴따라’, ‘행복을 주는 사람’ 등 다양한 작품에서 열연을 펼치며 대중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특히 지난해 KBS2 특집 프로그램으로 진행된 ‘혼자 왔어요’에서 남다른 청순함과 매력으로 눈길을 끈 바 있다.
드라마와 예능을 넘나들며 활약을 펼치고 있는 윤서의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0/24 15:4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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