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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의 맛’ 서민정, 남편 안상훈과 행복한 뉴욕 생활…‘여전히 다정한 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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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민성 기자) ‘아내의 맛’ 서민정이 남편 안상훈과 찍은 사진을 공개해 시선을 끈다.

과거 서민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남편 생일파티 열어주신 회사 선배님들 후배님들 동료분들 넘넘 감사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두 사람은 밝은 표정으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서민정 인스타그램
서민정 인스타그램

특히 다정하게 사진을 찍고 있는 그들의 모습이 네티즌들의 시선을 강탈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이제야 봤네요~^^넘 보기 좋으신 안쌤과 민정언니”, “외국 삶도 힘들겠지만, 민정씨 정말 부러워요~^^”, “생일 축하드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서민정은 지난 2007년 치과의사인 남편 안상훈과 결혼해 미국 이민 소식을 알린 바 있다.

미국 치과의사의 연봉은 2억원 수준인 것으로 알려져 더욱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한편, 서민정은 지난 23일 TV조선 ‘아내의 맛’에 출연해 뉴욕 일상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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