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서민정의 남편 치과의사 안상훈은 치과 운영 사연을 털어놨다.
지난 6월 ‘아내의 맛’에 게스트로 출연한 서민정이 남편 안상훈과 특별 출연했다. 결혼 12년 차 뉴욕생활을 전했다.
부지런한 부부의 모습에 게스트들은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더욱이 맨해튼 중심가에 위치한 안상훈의 치과는 대대로 유대인들이 운영해오던 130년 전통을 가진 곳이다.
16년 전 처음 치과를 개업했을 당시 건물 리모델링을 위해 하나부터 열까지 손수 작업했다는 안상훈의 스토리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하루에 치과를 방문하는 환자가 200명이나 될 만큼 실력을 인정받은 안상훈.
바삐 환자들을 진료를 하는 사이, 서민정과 딸 예진이가 검진을 위해 치과로 향했다.
담담하게 치료를 받은 딸과 달리 인형이 찢어질 만큼 쥐어짜며 고통스러워하던 서민정에게 안상훈은 사랑니를 뽑아야한다는 충격적인 진단을 내렸다.
이에 괴로워하는 서민정의 모습이 펼쳐져 웃음을 안겼다.
TV조선 ‘아내의 맛’은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0/24 08:3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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