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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의 맛’ 서민정♥︎안상훈 부부, 뉴욕서 성공까지…130년 전통 치과 운영 사연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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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서민정의 남편 치과의사 안상훈은 치과 운영 사연을 털어놨다.

지난 6월 ‘아내의 맛’에 게스트로 출연한 서민정이 남편 안상훈과 특별 출연했다. 결혼 12년 차 뉴욕생활을 전했다.

부지런한 부부의 모습에 게스트들은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더욱이 맨해튼 중심가에 위치한 안상훈의 치과는 대대로 유대인들이 운영해오던 130년 전통을 가진 곳이다.

16년 전 처음 치과를 개업했을 당시 건물 리모델링을 위해 하나부터 열까지 손수 작업했다는 안상훈의 스토리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서민정-안상훈-딸 /
서민정-안상훈-딸 / TV조선 ‘아내의 맛’ 방송캡처

하루에 치과를 방문하는 환자가 200명이나 될 만큼 실력을 인정받은 안상훈.

바삐 환자들을 진료를 하는 사이, 서민정과 딸 예진이가 검진을 위해 치과로 향했다.

담담하게 치료를 받은 딸과 달리 인형이 찢어질 만큼 쥐어짜며 고통스러워하던 서민정에게 안상훈은 사랑니를 뽑아야한다는 충격적인 진단을 내렸다. 

서민정 / TV조선 ‘아내의 맛’ 방송캡처
서민정 / TV조선 ‘아내의 맛’ 방송캡처
서민정 / TV조선 ‘아내의 맛’ 방송캡처
서민정 / TV조선 ‘아내의 맛’ 방송캡처

이에 괴로워하는 서민정의 모습이 펼쳐져 웃음을 안겼다.

TV조선 ‘아내의 맛’은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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