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한울 기자) 22일 방송된 MBN ‘판도라’에서는 정두언 전 의원이 “이재명 지사는 정부, 여당의 계륵이다”고 말했다.
정두언은 “민주당 소속 이재명을 정부 여당에서 아무도 도와주는 사람이 없다. 여권 유력 후보이기 때문에 일찌감치 싹을 잘라내는 것이라는 풍문들이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이재명 지사도 지난 정부에서도 문제되지 않은 것을 이제와 이러느냐 하다가 최근에 자세를 낮췄다. 지난 경선에 싹수 없게 굴었다는 발언을 하며 태도를 바꿨다. 민주당에서는 이재명 지사를 버리지도, 쓰지도 못하는 계륵처럼 여길 것”이라고 말했다.
MBN ‘판도라’는 매주 월요일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0/22 22:1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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