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경북 경주시 안강읍에 위치한 새마을금고에 강도가 들었다.
22일 경주경찰서 측은 남성으로 추정되는 강도가 흉기를 휘둘러 남자 직원 2명이 다쳤다고 전햇다.
강도는 이후 금고 안에 돈을 쓸어 담은 뒤 달아났다.
경찰 관계자는 “강도가 빼앗은 돈이 2천만원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해당 강도는 모자와 마스크를 썻으며 키는 약 180cm로 알려졌다.
현재 경찰은 해당 범인을 추적하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0/22 13:2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