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진병훈 기자) 22일 ‘생생정보마당’에서는 드론 실기 시험장을 찾았다.
드론 실기 시험은 지난해 5,000명이 응시했고 올해 9월까지는 약 12,000명이 응시해 2배가 늘었다.
전문기관을 통해 시뮬레이션 20시간, 이론 20시간, 실기 20시간 교육을 이수하면 응시 자격이 부여받는다.
실기 시험은 약 40분간 드론 이륙부터 비행을 해야 하며 정해진 코스를 통과해야 합격할 수 있다.
드론 시뮬레이션을 연습할 수 있는 기회를 주는 카페도 있다.
드론도 공부할 수 있는 이색 드론 카페다.
탄소 소재인 드론을 보호하는 장치를 통해 드론 축구를 하는 곳도 있다. 어린 아이들이 마치 게임을 하듯 패드로 조종하는 모습이 재밌다.
드론 축구는 보호 장구에 싸인 드론을 공으로 삼아 원형 골터에 드론을 넣는 방식이다.
MBN ‘생생정보마당’은 매주 평일 오전 10시 40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0/22 11:0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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