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교통 체증 시달리던 직장인, 드론카 만들어 출퇴근…‘투자자 찾기 위해 회사도 설립’
  • 이나연 기자
  • 승인 2018.09.14 15:22
  • 댓글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이나연 기자] 아침마다 교통 체증에 시달리던 남성이 드론카를 만든 사실이 전해져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9일(현지 시간) 온라인 미디어 래드바이블은 필리핀 케손시티에 사는 남성 카이즈 멘도자(Kyxz Mendoza)가 드론카를 만들었다고 전했다.

평범한 직장인 남성 멘도자는 아침마다 도로가 주차장으로 변하는 꽉 막힌 도로에서 화를 누르다 당국조차 심각한 교통체증을 해결할 기미를 보이지 않자 직접 나섰다.

멘도자는 드론에 자신이 직접 탑승해 하늘을 나는 드론카를 만들기로 했다.

유튜브 ‘CGTN’
유튜브 ‘CGTN’

상상을 현실로 만들어낸 남성은 최근 언론에 드론카를 공개했다.

멘도자는 드론카 내구성을 위해 겉면을 금속 프레임과 탄소 섬유로 제작했다.

해당 기계는 항공 배터리로 작동하는데, 2.5시간을 충전하면 12~15분간 운행이 가능하다.

그가 드론카를 만드는데 꼬박 6년이라는 시간을 들였다.

유튜브 ‘CGTN’
유튜브 ‘CGTN’

수많은 실패를 겪었지만 포기하지 않았던 멘도자는 현재도 드론카 업그레이드를 위해 고민 중이다.

멘도자는 “내가 원하는 최상의 드론카는 페라리나 람보르기니처럼 예쁜 디자인을 갖추면서도 성능이 좋은 슈퍼 드론카다”라며 “물론 연구와 실험이 더 필요하다”라고 전했다.

현재 드론카 제작을 위해 ‘Koncepto Millenya’라는 회사를 세운 그는 상업용으로 전환하기 위해 투자자를 찾고 있다.


추천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