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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자연인이다’ 이승윤, 송이버섯 넣은 라면 한 그릇 뚝딱 “꿀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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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노을 기자) 이승윤이 라면 먹방을 선보였다.

최근 이승윤은 자신의 SNS에 “자연인 촬영 쉬는 시간~ 스텝들이 사온 라면 하나 뺏어 먹는 중. 자연인 어르신께서 라면에 넣어 먹으라고 송이버섯을 주셨다. 감사합니다^^ #꿀맛 #송이버섯”이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라면을 먹기 직전인 이승윤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승윤 인스타그램
이승윤 인스타그램

특히 먹음직스러운 라면과 이승윤의 진중한 표정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승윤은 2006년 KBS 21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했다.

한편 이승윤이 출연하는 MBN ‘나는 자연인이다’는 매주 수요일 밤 9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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