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제3의 매력’에서는 이솜이 민우혁의 데이트 제안을 거절하고 서강준이 오토바이로 촬영장에 데려다주는 모습이 그려졌다.
19일 방송된 jtbc 금토드라마‘제3의 매력’에서 준영(서강준)과 영재(이솜)이 화해를 하고 달달한 전화 통화를 했다.
영재(이솜)는 준영(서강준)과 전화를 끊은 후에 호철(민우혁)의 전화를 받았는데 “나와 스테이크를 먹으러 가자”라는 제안을 받았다.
하지만 영재(이솜)는 호철(민우혁)에게 “스케줄이 있기도 하고 준영이가 서운해할 일은 안하려고요. 미안합니다”라고 말하며 전화를 끊었다.
다음날, 영재(이솜)가 일을 하러 간 곳에서 호철(민우혁)을 만나게 됐고 호철은 “전부인 앞에서 초라해지기 싫어서 영재에게 전화했다”고 털어놨다.
그러자 영재(이솜)는 호철에게 “나를 이용하려고 한 거네요. 하지만 인간다워서 좋네요. 돌싱인것도”라고 말했다.
또 영재(이솜)는 헤어디자이너로서 인터뷰 촬영을 하기로 했는데 늦잠을 자서 지각을 하게 됐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0/20 00:1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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