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형님’ 아이유X이준기, 과거에도 빛났던 특급 의리…“수 왔다감”

(톱스타뉴스 김민성 기자) ‘아는형님’ 아이유와 이준기가 특급 의리를 과시해 시선을 끈다.

과거 아이유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수 왔다 감”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아이유는 밝은 표정으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특히 이준기의 아시아 투어에 참석한 뒤 인증샷을 찍고 있는 그의 모습이 네티즌들의 시선을 강탈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Missing you both! ”, “이때 정말 최고였음 ㅠㅠㅠ”, “너무 이뻐요ㅠㅠ❤”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데뷔 10주년을 맞은 아이유는 오는 20일 JTBC ‘아는형님’에 이준기와 함께 출연한다는 소식을 알려 화제를 모으고 있다.

두 사람은 지난 2016년 SBS ‘달의 연인-보보경심 려’에서 함께 호흡을 맞춰 친분을 쌓았다.

또한 드라마 종영 후에도 서로의 콘서트와 투어에 각각 게스트로 참석해 남다른 우정을 드러낸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