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양인정 기자) 아이유(IU)의 미담이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를 달구고 있다.
지난 10일 K STAR 생방송 스타뉴스 측은 공식 SNS에 “기자왓수다” 동영상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영상 속에는 데뷔 10주년을 맞은 아이유와 관련된 미담이 공개돼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진행자 기자는 “아이유가 데뷔 초에 사용했던 기타 브랜드를 여전히 사용 중”이라고 밝혔다. 그는 “아이유의 이름을 담아 기타를 선물했는데 여전히 같은 브랜드를 사용하고 있다”고 설명을 더했다.
이에 다른 기자는 “보통 가수들은 뜨면 비싼 브랜드 협찬이 많이 들어온다”고 말하며 아이유를 칭찬했다.
연달아 아이유가 매니저의 결혼 선물로 고급 승용차를 선물했다고 밝히며 “돈이 많아도 그런 선물을 선뜻 해주기 힘들 텐데 그만큼 매니저를 믿는 것 같다”고 했다.
이뿐만 아니라, 아이유는 지난 7월 카카오M과 재계약을 결정하며 데뷔 시절부터 함께 해 온 의리를 이어가기도.
쏟아지는 미담에 네티즌들은 “진짜 너무 멋있다 안좋아 할 수가 없잖아” “스탭들도 다 데뷔초부터 같이 했던 사람들이고 인연을 진짜 소중히 여기고 의리 있는 사람 같아요” 등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아이유(IU)는 오는 28일 부산에서 데뷔 10주년 기념 아시아투어 콘서트 ‘2018 아이유 투어 콘서트- 이 지금’을 열고 팬들과 소통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