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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 가족음악축제’ 가수 최진희-김소유, 트로트계의 꽃부터 샛별까지... 대체 나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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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진병훈 기자) 18일 KBS1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2018 춘천 가족음악축제 제2부 ‘가을 트로트를 노래하다’가 방송됐다.
가수 금잔디, 오승근, 서지오, 진해성의 무대에 이어 다섯 번째 무대를 장식한 가수는 트로트계의 꽃이라고 할 수 있는 가수 최진희다.
중장년층이라면 누구나 따라 부를 수 있는 ‘사랑의 미로’가 울려 퍼지자 예상대로 관객들이 따라 부르기 시작했다.

장미, 백합, 튤립 등 모든 예쁜 꽃을 다 섞어도 부족함이 없는 최진희 나이는 올해 1957년생이다.

KBS1 ‘춘천가족음악축제’ 방송 캡처
KBS1 ‘춘천가족음악축제’ 방송 캡처
KBS1 ‘춘천가족음악축제’ 방송 캡처
KBS1 ‘춘천가족음악축제’ 방송 캡처
KBS1 ‘춘천가족음악축제’ 방송 캡처
KBS1 ‘춘천가족음악축제’ 방송 캡처

이어서 무대를 장식한 가수는 1991년생 김소유다.
상대적으로 젊은 나이에 속하는 김소유지만 트로트계의 샛별답게 성숙하고 허스키한 보이스를 자랑한다.

이날 무대에서 부른 ‘초생달’ 역시 그런 장점을 확인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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