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진병훈 기자) 18일 KBS1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2018 춘천 가족음악축제 제2부 ‘가을 트로트를 노래하다’가 방송됐다.
가수 금잔디, 오승근, 서지오, 진해성의 무대에 이어 다섯 번째 무대를 장식한 가수는 트로트계의 꽃이라고 할 수 있는 가수 최진희다.
중장년층이라면 누구나 따라 부를 수 있는 ‘사랑의 미로’가 울려 퍼지자 예상대로 관객들이 따라 부르기 시작했다.
이어서 무대를 장식한 가수는 1991년생 김소유다.
상대적으로 젊은 나이에 속하는 김소유지만 트로트계의 샛별답게 성숙하고 허스키한 보이스를 자랑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0/19 00:2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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