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새롬 기자) '도시어부’ 의 붕신 대회에 안영미가 게스트로 출연했지만 대접을 받지 못했다.
오늘 18일 방송된 채널 A ‘도시어부’ 에서는 3번째로 열린 붕신 대회에 안영미가 출연했지만, 대회에 정신이 팔린 선수들로 인해 무관심을 받았다.
이날 방송에서 여자 게스트로 출연한 안영미는 도착하자마자 10분만에 바로 선수들과 함께 밤낚시에 투입되었다.
바로 옆에 이덕화가 있었지만 아무것도 가르쳐 주지 않아 철저하게 방치되어있는 모습에 주위를 폭소케 했다.
마찬가지로 게스트로 온 허경환은 “저렇게 환영 못 받는 여자 게스트는 처음 본다”며 “안영미씨 좀 환영 하고 와야겠다”라고 말하며 특급 MC로 변신하는 모습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안영미도 “장도연씨 왔을 때는 안 이랬었던 것 같은데..”라고 아쉬워해 보는 이들로 하여금 안타까움을 불러 일으켰다.
한편 채널A ‘도시어부’는 매주 목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0/18 23:3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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