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한울 기자) 18일 방송된 TV조선 ‘연애의 맛’에서는 김종민이 황미나와 함께 지인들을 만나러 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두 사람은 차안에서 그동안 어떻게 지냈는지 근황을 이야기했다.
또 김종민은 미리 사놓은 커플룩을 선물하며 분위기를 화기애애하게 이어갔다.
이어 김종민은 “나의 요즘 최대 관심사는 결혼이다. 아기도 낳고 싶고 태어났으면 한 번 해봐야 하지 않나 생각한다. 솔직하게 돈 많이 벌어놓고 즐기면서 혼자 사는 사람은 하나도 안 부럽다”고 말했다.
이에 황미나는 조심스럽게 “결혼하면 자유가 좀 없어지지 않나”라고 답했다.
TV조선 ‘연애의 맛’은 매주 목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0/18 23:2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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