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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어부' 제 3회 ‘붕신 대회’에 긴장감 폭발.. 예민보스 선수들이 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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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새롬 기자) 도시어부’ 의 붕신 대회 덕분에 도시어부 출연진들이 예민보스가 되었다.

 

오늘 18일 방송된 채널 A ‘도시어부’ 에서는 3번째로 열린 붕신 대회로 인해 출연진들의 예민함으로 긴장을 불러 일으켰다.

 

채널A '도시어부' 캡쳐
채널A '도시어부' 캡쳐
채널A '도시어부' 캡쳐
채널A '도시어부' 캡쳐
채널A '도시어부' 캡쳐
채널A '도시어부' 캡쳐
채널A '도시어부' 캡쳐
채널A '도시어부' 캡쳐

붕신 대회를 시작 전 한껏 예민해진 이덕화는 대회가 시작하기도 전에 “드론도 왠만하면 띄우지 말아라”고 말하며 제작진에게 경고를 날렸다.

이어 이경규 또한 조명팀을 향해 “ 저 애들 저 조명 들고 왔다갔다 한다”며 “아 왜 물에다가 빛을 비춰!!!’라며 고기들이 도망갈 것에 대해 걱정을 하는 모습을 보였다.

 

황금배지가 걸린 대회로 인해 긴장한 선수들은 여자 게스트가 가면을 쓰고 출연했음에도 불구하고 무관심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게스트 안영미는 당황해하며 “저기요…” 라고 말하며 자신에게 관심을 보여달라고 원했다.

 

한편 채널A ‘도시어부’는 매주 목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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