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한울 기자) 17일 방송된 MBC ‘내 뒤에 테리우스’에서는 정인선이 킹스백에 몰래 들어갔다.
정인선은 킹스백의 전기세 고지서를 보고 의아하게 생각했었다.
정인선은 “1층 단독 매장인데 매장안에 연결된 다른 공간도 없는데 암만 생각해도 이상해. 전기료가 이렇게 많이 나올리가 없는데 매장에 전기 먹는 하마라도 있나”라고 말했다.
정인선은 문에 스티커를 붙여놓고 밤에 다시 킹스백으로 가 아무도 나온 사람이 없다는 사실을 확인했다.
정인선은 “분명 매장 안에 다른 공간이 있는거야”라며 확신했다.
이어 차단기로 불을 다 끄고 발자국을 따라 숨겨진 작전 공간을 찾아냈다.
정인선을 깜짝 놀랐고 소지섭은 그런 정인선에게 다가가 포옹했다.
MBC ‘내 뒤에 테리우스’는 매주 수,목 밤 10시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0/17 23:0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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