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한울 기자) 17일 방송된 MBC ‘내 뒤에 테리우스’에서는 정인선이 소지섭의 정체를 의심했다.
정인선은 식탁에 앉아 지난 일들을 곰곰히 생각했다.
정인선은 “사실은 나를 계속 지켜보고 있었던 게 아닐까. 소지섭이 장난감 총을 보고 놀란 것은 총을 다루는 사람이어서가 아닐까, 경찰? 킬러? 국정원 직원?”이라고 생각했다.
이어 킹스백에서의 상황들을 떠올리며 “분명 셋은 한 편이다”라며 소지섭, 임세미가 한편이라는 사실까지 눈치챘다.
MBC ‘내 뒤에 테리우스’는 매주 수,목 밤 10시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0/17 22:5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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