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신아람 기자) 최근 일반 설탕대신 많이 사용되는 스테비아 설탕에 관심이 뜨겁다.
최근 방송된 ‘천기누설’에서는 천연 단맛 스테비아 효능에 대해 전했다.
스테비아는 중남미의 열대 산간지방에서 자라는 허브과 식물로 즉 천연제품이다.
설탕의 300배 정도 단맛을 내면서 혈당에 영향을 주지 않고 칼로리도 거의 없다.
이날 방송에서 홍상화 치과 전문의는 스테비아는 포도당 성분이 아니기 때문에 충치를 유발하는 박테리아가 먹고 배설하지 못하기 때문에 충치 예방에도 도움이 될 수 있다고 전했다.
단 단맛을 내줄 뿐 열량이 없는 점이 장점이자 단점이다. 몸에 흡수가 되지 않는 만큼 저혈댱이 있는 경우 주의해야 겠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0/17 00:1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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